(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여심을 뒤흔들었다.
8일 김우빈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도심의 컨테이너를 배경으로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올 화이트 수트를 입은 김우빈은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넓은 어깨로 균형 잡힌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우빈이 아이를 한 손으로 안은 채 여유 있게 걷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반대 손은 주머니에 꽂은 채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우빈은 신민아와 지난 2015년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뒤 10년째 연앵를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잡았다.
사진=김우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