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현실적인 어린이날 후기를 전했다.
6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와... 연휴가 거의 끝나가요... 어제 어린이날이라 엄청 많이 다녔는데 사진도 없고 기억도 없고ㅎㅎ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꽃무늬가 그려진 재켓을 입고 팔찌를 착용한 모습이다. 바쁜 하루 속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전의 스토리에서는 "형아가 용돈 탈탈 털어서 사다 준 어린이날 선물 덕분에 오늘 아침 둘이 잘 놀았네... 형아두 큰애기인데...♥"라는 글과 함께 차남 임준성 군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는 임준성 군이 동생들의 선물을 보내자, 서하얀이 어린이날 선물로 용돈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서로 하트를 주고받으며 애정이 듬뿍 담긴 인사를 건네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앞서 1년간 준비한 자신의 쇼핑몰을 오픈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또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두고 있으며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서하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