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엄정화의 선물에 감탄했다.
지난달 30일 고현정은 "정화언니 이렇게 좋은 선물을. 말차도 같이 보내주시고 감사해요 뭉클뭉클"이라며 보리굴비, 고추장 등이 담긴 선물의 영상을 찍어 올렸다.
앞서 엄정화는 지니TV,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촬영장에 고현정이 보낸 분식차를 인증하며 "현정 이렇게 깜짝 선물을. 너무 감사해 고마워. 언니가 밥 살게"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고현정이 받은 선물은 간식차에 대한 보답으로 보인다. 두 톱스타의 우정에 훈훈함이 이어졌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BS 드라마 '사마귀'의 촬영을 마쳤다.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아 예정돼 있던 드라마 제작발표회 일정에 불참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고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