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성철, 연우진이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홍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24일 '파과' 측은 고품질 과일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F&B 기업 프레델과 함께 과일컵 나눔 이벤트를 선보였다. 같은 날 진행되는 언론시사회를 앞두고 용산 아이파크몰 4층 더 가든에서 선착순 400명에게 당일 공수한 신선한 과일컵을 제공하며 영화 홍보에 나선 것.
현장에는 '파과'에서 투우 역을 맡은 배우 김성철과 수의사 강선생 역을 맡은 연우진이 서프라이즈 등장해 과일컵 나눔에 동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파과'의 예비 관객들은 뜻밖의 등장에 열띤 환호를 보냈다.
한편,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오는 30일 전국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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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