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고현정이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유했다.
23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Tiffany in NY, 소호에서 만난 티파니"라며 미국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검은 슬랙스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베이지색 가디건을 매치해 편한 일상복을 착용하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긴 기럭지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숨겨지지 않아 눈길을 끈다.
뉴욕에 위치한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 매장 앞에서 무심한 듯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는 고현정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말간 얼굴로 평소의 모습도 아릅답고, 일분일초 아름답지 않은 순간이 없다. 올타임레전드", "너무 이쁜데 야윈 모습 안쓰럽다", "다리 2미터", "일상이 화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았다. 이에 예정돼 있던 드라마 제작발표회 일정에 불참하기도 해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사진=고현정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