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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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유재석 재산상속 언급 "고경표와 5대 5 나눌 것…1조 루머 이왕이면 통 크게"

기사입력 2025.04.23 16:1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으로부터 재산상속을 받기를 희망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유재석의 상속녀를 꿈꾸는 유미미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한 차로 가' 웹예능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미미에게 "네 마음속에 1순위는 누구냐. 유재석vs나영석"이라고 물었다. 미미가 곤란해하며 당황하자 "선수끼리 왜 이러냐. 밸런스 게임 아니냐"라며 장난쳤다.

미미는 "너무 세다. 처음부터"라며 웃었고, 이어 "나재석"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영석 PD님을 오래 뵀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재석이에게 상속 받아야할 것 아니냐"라고 몰아갔다.

최근 미미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유재석에게 상속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재석의 아들과 생일이 같다며 어필해 웃음을 전한 바 있다.



송은이의 질문에 미미는 "상속받아야 하는데 경표 오라버니도 계셔서"라며 tvN '식스센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고경표를 언급했다. 

송은이는 "만약에 재석이가 1억을 상속해 준다고 한다. 근데 경표랑 나눠야 한다. 근데 이 얘기를 너한테만 했다"라며 가상의 상황을 만들었다.

미미는 "세상에 비밀은 없다고 5 대 5로 하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가 "살짝 6 대 4 고민했지"라고 묻자, 미미는 "고민했는데 세상에 비밀은 없기 때문에 경표 오라버니가 선배님이시니까 5대 5로"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왕이면 더 통 크게 (유재석 선배님이) 몇 조 재산이 있다고 루머가 돌고 있는데"라며 기대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백지수표를 주면서 쓰라고 한다면?"라고 물었고, 미미는 "저는 그냥 유씨가 되겠다"며 입양의 꿈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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