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열중인 이유를 밝혔다.
최근 최준희는 "살 왜 빼냐면 본업 열심히 하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40kg 대 몸무게라고 인증한 만큼 뼈가 도드라지는 앙상한 '뼈말라' 몸매를 공개했다. 핑크색 발레복을 입은 그는 늘씬한 팔다리를 쭉 뻗어 한 줌 허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핑크색 투피스로 여리한 핏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 최환희(지플랫)의 동생이다. 그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최저 몸무게 42kg를 기록했다며 체중계를 공개했다. 과거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한 그는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