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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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과 둘만 남았다…오승아, '♥4살 연하' 노을 결혼에 "부럽다"

기사입력 2025.04.21 09:12 / 기사수정 2025.04.21 09:1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노을의 결혼에 씁쓸함(?)을 내비쳤다. 

21일 오승아는 개인 계정에 "노글이도 가는 구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4월의 새신부가 된 노을의 모습이 담겼다. 노을의 옆에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미모를 겸비한 신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어디 하나 빼놓을 데 없는 선남선녀 부부의 케미스트리가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오승아는 "부럽다... 행복해"라며 진심으로 부러움을 표해 웃음을 안긴다.

레인보우는 2020년 지숙을 시작으로 2022년 고우리, 2024년 정윤혜와 김재경이 결혼했고 올해 노을까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면서 오승아와 조현영만 미혼으로 남게 됐다. 

한편, 노을은 지난 20일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오승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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