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고현정이 민낯을 과시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서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와 마주했다.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로 50대에도 동안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도시미녀 떴다", "언니 너무 청순하잖아요", "심쿵 비주얼", "점점 더 어려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올 하반기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컴백한다.
사진 = 고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