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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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늦깎이 새신랑 된다…'김지원 닮은꼴' ♥11살 연하와 오늘(20일) 결혼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5.04.20 08:50 / 기사수정 2025.04.20 09:0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45세 나이에 새신랑이 되는 경사를 맞이한다. 

김종민은 오늘(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의 연인과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1990년생 사업가인 예비신부는 배우 김지원을 닮은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사회는 1부 유재석, 2부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는다. 축가는 이적과 린이 부른다. 본식을 앞두고 김종민은 취재진 앞 간단한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김종민은 KBS 2TV '1박 2일'에서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오프닝 장소인 KBS 본관 앞에 등장해 긴장한 모습으로 "오늘이 그날이 될 줄 몰랐다"며 "김종민 장가갑니다!"라고 외쳤다.

현재 김종민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개 중이다. 지난달에는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예비신부의 목소리가 최초 공개됐는데, 예비신부는 "오빠(김종민)가 표현도 훨씬 많이 하고, 저를 더 많이 배려해준다. 눈 마주치면 사랑한다고 한다"고 해 패널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김종민이 신랑 점수로 '100점'이라고 답해 두 사람의 뜨거운 애정을 예감케 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는 가수 에일리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 때문에 스타 하객들이 어떤 결혼식에 참석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에일리와 절친한 사이이면서 김종민과도 오랜 시간 코요태로 활동해 온 신지는 일찌감치 하객 논쟁에 "논란 종식! 둘 다 갈 거야 결혼식"이라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빽가 역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지와 함께 고민을 하고 있다며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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