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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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9세 딸, 142cm 훤칠한 키…성장통에 다리 마사지까지

기사입력 2025.04.18 16:43 / 기사수정 2025.04.18 16:4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백지영, 정석원 딸 하임이 늘씬한 키를 자랑했다. 

17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 '집 나간 백지영 기다리는 연하 남편 육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봉사를 위해 5박 6일 아프리카로 떠났고, 정석원은 딸 하임 양과 브이로그를 찍으라는 미션을 받았다. 

정석원은 딸에게 "운동하면 어디에 알통을 만들고 싶냐"고 물었고, 딸은 "나는 예쁘게 생긴 알통만 생기고 싶어"라고 답했다. 



이어 정석원이 친구와 운영하는 헬스장을 찾아 상담을 받았다. 정석원은 9세 딸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도 되냐고 물었고, 트레이너는 "된다고 생각한다. 근력운동을 했을 때 성장 호르몬이 촉진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라며 "혼자서는 위험하고 정확한 지도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딸 하임의 인바디 결과가 나왔고 하체 근력이 부족하다고 드러났다. 트레이너는 "아빠 닮았나?"라며 농담했다. 그러면서 "다리가 길고 키가 빨리 크지 않았나. 그래서 근육이 부족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취침 시간이 됐지만 딸 하임은 성장통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정석원은 딸의 팔다리를 손수 주물렀다. 그러면서 "얼마나 더 크려고 그러냐"라고 말하자 딸은 "한 170cm?"라고 답했다. 

사진=백지영 유튜브 채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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