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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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골드버튼 받더니 '전라 노출'까지 감행..."목표는 천만 다이아버튼"

기사입력 2025.04.18 05:0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추성훈이 온천에서 돌발 행동으로 제작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7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살색 아조씨의 온천 대소동(ft. 규슈 초호화 호텔)'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른 새벽부터 일어난 추성훈은 "아저씨한테는 완전 자야 하는 시간이다. 근데 온천 소개해야 한다고"라며 일본 유명 호텔의 온천 소개에 나섰다.

제작진과 함께 온천에 들어간 추성훈은 내내 감탄사를 연발하며 "기분이 최고다. 기분이 날아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이한 온천물의 색깔에 "일부러 만드는 색깔이 아니라 원래 있는 색이다. 지방마다 다르다"며 "이 색이 피부가 엄청 부드러워 진다. 진짜 맞는 사람은 나가서 로션 안 발라도 된다. 그 정도로 물이 좋다"고 감탄했다.

온천을 즐기던 추성훈이 갑작스럽게 탕에서 일어나자 제작진은 "안 된다. 지금 올라오지 마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추성훈은 "마음대로 찍으면 되지"라며 제작진을 가지고 노는 장난기를 보였다.



노천탕으로 이동하고 나서도 추성훈의 장난은 끝나지 않았다. 또다시 자리에서 일어나는 추성훈에 제작진은 "왜 일어난 거냐"고 물었고, 추성훈이 마무리를 위함이라고 밝히자 "빨리 마무리해달라"고 재촉해 폭소를 자아냈다.

추성훈은 "이런 식으로 온천 다녀오시면 좋겠다"며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족욕탕을 즐기는 추성훈에 제작진은 준비한 게 있다며 유튜브 골드버튼을 건넸다.

추성훈은 구독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후 "더 위에 거 받으러 가야 한다. 또 그게 목표가 생긴 거다"라며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하면 받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버튼을 향한 열정을 뽐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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