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발그레한 볼을 자랑했다.
박봄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새로산 블러셔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복 박봄은 선명한 핑크빛이 도는 볼과 빨간 입술을 드러냈다. 진한 눈화장과 볼터치 스타일로 러블리한 무드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아이 예뻐", "블러셔 찰떡", "언니 화장 연하게 해도 예뻐요", "봄처녀 봄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봄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SNS 속 비주얼을 두고 과도한 필터나 어플 효과로 보인다는 의혹에 대해 "필터 안 써요"라는 해명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2NE1 완전체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11kg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박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