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다시 한국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내한과 관련해 현재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가 내한이 성사된다면 지난 2023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프로모션 이후 약 2년 만이자 12번째 내한이다. 톰 크루즈는 지난 레드카펫 행사에도 2시간 넘게 사인 및 팬서비스를 하는 등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8'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롯데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