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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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진범, 안무 얼마나 고되면…"8kg 증량했는데 9kg 빠져"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4.09 15:09 / 기사수정 2025.04.09 15:09



(엑스포츠뉴스 강남, 조혜진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신곡 퍼포먼스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의 네 번째 싱글 'BANG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신보 'BANG OUT'은 음악 안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는 휘브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BANG OUT'은 강력한 헤비메탈 타입의 기타 리프와 덥스텝 사운드가 접목된 힙합곡으로, 답답한 마음을 뚫어주는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멜로디, 통쾌함을 더해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곡 'BANG OUT' 무대를 통해 이들은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 성장이 엿보이는 퍼포먼스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대해 진범은 앨범 활동을 위해 체중 증량을 하는 편이라며, "8kg 정도 증량 했는데 9kg가 빠져버리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 정도로 많은 연습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원준도 성장한 부분에 대해 "이번 곡이 체력적으로 힘든 안무이다 보니, 이 곡을 하고 다른 곡을 하면 덜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가장 많이 성장한 부분은 체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휘브의 네 번째 싱글 'BANG OUT'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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