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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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母, 김수현 극단적 선택할까 걱정"…설거지 사진 공개 않기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3.14 18:59 / 기사수정 2025.03.14 19:0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로세로연구소가 고 김새론의 어머니가 김수현을 걱정해 새로운 사진과 영상을 폭로하지 말 것을 당부했음을 알렸다. 

14일 오후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김새론 어머니께서 오늘은 설거지 사진 등 강력한 사진을 공개하지 말자고 했다. 오늘 김수현 입장에 김수현이 불안 증세를 보인다고 하니 김수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봐 걱정된다고 했다. 이렇게 김새론 유가족 분들은 김수현의 건강까지 걱정하는 분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간 김수현에 대해 폭로를 이어온 가세연은 이날 김수현 측이 "김수현과 故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자, "작년에 이처럼 열애설 사실무근이라고 해놓고 오늘은 2년간 사귄 건 맞다고? 김새론 씨가 저 입장문을 본 뒤 2015년부터 6년간 연애한 게 맞다고 가족들에게 글을 보냈던 것이다. 게다가 편지는 지인들에게 보내는 표현이라고? 미성년자에게 '사랑해~ 보고 싶어~'이렇게 말하냐. 개소리 그만 하라"고 분노했다. 

이어 "김새론씨 집에서 옷 벗고 설거지하는 사진, 그리고 동영상들, 김새론 씨 유가족이 동의하는 그 순간 바로 공개할 것"이라며 "오늘은 김새론 씨 어머니가 직접 쓴 입장문을 공개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가세연은 고 김새론 유족의 의견을 바탕으로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으며, 김새론의 과거 음주운전 당시 김수현 소속사가 7억의 위약금을 요구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김수현과 김새론의 스킨십 사진,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들을 공개해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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