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밴드 그룹 드래곤포니(Dragon Pony)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드래곤포니가 오는 5월 3~4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낫 아웃(Not Out)'을 개최하는 가운데, 해당 공연의 티켓은 예매 오픈 2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낫 아웃'은 드래곤포니가 오는 19일 발매하는 두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다. 드래곤포니는 앞서 타이베이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데 이어 이번 서울 공연 역시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K-밴드신 최고 루키'의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드래곤포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새 EP 수록곡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뜨거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한다.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을 휩쓸고, 첫 클럽 투어를 전 회차 매진 속 성료한 드래곤포니가 첫 단독 콘서트에서 보여줄 밴드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낫 아웃'을 발매한다. 이들은 5월 3~4일 서울에 이어 24일 타이베이 공연을 진행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안테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