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11 15:11 / 기사수정 2025.03.11 15:1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방송 최초로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11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의 공식 채널에는 '큐티허니의 대명사 가수 아유미'라는 제목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아유미는 이제 막 9개월이 된 딸과 놀아주면서 이유식까지 먹이는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눈에서 꿀이 떨어지게 딸을 바라보던 아유미는 딸이 이유식 그릇을 바닥으로 내팽개치면서 쉽지 않은 하루임을 직감해 안쓰러움을 더했다.
이때 아유미의 구세주인 남편이 등장했고, 아유미는 "아빠가 와서 너무 좋다"면서 남편을 끌어안았다. 이어 남편은 아유미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서는가 하면 마사지까지 해줘 스튜디오 MC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아유미는 남편에게 "연애했을 때가 예뻐, 지금이 더 예뻐?"라고 질문했고, 남편의 대답을 들은 MC들이 감탄해 대답을 궁금하게 한다.
아유미가 방송 최초로 딸, 남편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는 '퍼펙트 라이프'는 1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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