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스 맥심 우승자 김갑주가 파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김갑주는 10일 자신의 SNS에 "빨간갑쥬 업뎃. 날씨가 서서히 풀리고 있어서 아 ~ 쥬 행복해 #selfie #red #daily #일상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바지 위 빨간 비키니로 풍만한 볼륨감을 드러낸 김갑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스 맥심 우승자다운 독보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5년 생인 김갑주는 2019년 인터넷 방송으로 데뷔했다. 2023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과거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트위치 방송을 5년 정도 했는데 방송 수익으로 한 달에 1000만 원을 번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갑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