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안재현이 주얼리 사업 도전 근황을 전했다.
9일 안재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주간의 소소한 소식들ㅣ성동세무서 명예민원봉사실장, AA.Gban 시부야 팝업, 고수라면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과거 안재현은 1년에 한 번 있는 납세자의 날을 알게 되었고 납세자의잘 봉사실장을 목표로 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5일, 안재현은 성동세무서 납세자의 날 행사에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돼 눈길을 끈다.
또한 안재현의 주얼리 브랜드 근황이 전해졌다.
안재현은 과거 모델 활동을 하며 주얼리 디자인에 대해 공부를 시작, 2013년에 직접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그는 과거 결혼 당시 예물 귀걸이와 반지를 직접 디자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 그의 브랜드가 일본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긴다.
일본 도쿄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브랜드에 안재현의 브랜드도 참여한 것.
최근 안재현은 주얼리 사업가로 뉴욕타임즈와 인터뷰를 가지기도 했다.
안재현은 "모델의 수명은 짧지만, 패션 업계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 주얼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 2020년 이혼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안재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