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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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이승기 신체 폭로 "공룡처럼 이마가 튀어나왔다"

기사입력 2011.10.26 08:26 / 기사수정 2011.10.26 08: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은지원이 이승기의 이마의 실체를 폭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한 은지원은 "이승기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새로운 모습을 봤다"며 말을 꺼냈다.
 
이날 은지원은 "최근 한 방송에서 이승기의 머리를 만진 적이 있다"며 "당시 머리는 어떻게 하다가 만든 머리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이승기 씨 앞머리 깐 모습 본 적 있냐"며 "머리를 만지다가 카메라가 없는 쪽에서 이승기의 앞머리를 올렸는데 깜짝 놀랐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마를 올린 이승기를 "레이디 가가인 줄 알았다. 이미가 무슨 박치기 공룡처럼 이마가 툭 튀어나와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이승기는 "제 이마가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확실한 것은 제 이마는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도 자라고 있어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떤 이마길래?", "나도 그 이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1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은지원, 김현중, 윤세아, 송경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지원, 이승기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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