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6 08:26 / 기사수정 2011.10.26 08: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은지원이 이승기의 이마의 실체를 폭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한 은지원은 "이승기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새로운 모습을 봤다"며 말을 꺼냈다.
이날 은지원은 "최근 한 방송에서 이승기의 머리를 만진 적이 있다"며 "당시 머리는 어떻게 하다가 만든 머리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이승기 씨 앞머리 깐 모습 본 적 있냐"며 "머리를 만지다가 카메라가 없는 쪽에서 이승기의 앞머리를 올렸는데 깜짝 놀랐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마를 올린 이승기를 "레이디 가가인 줄 알았다. 이미가 무슨 박치기 공룡처럼 이마가 툭 튀어나와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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