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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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겹경사에도 ♥남편 최민수 생각뿐…"우리 민수 고마워"

기사입력 2025.03.05 18:39 / 기사수정 2025.03.05 18:39

황혜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강주은이 최민수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5일 강주은은 자신의 SNS에 "상상도 못할 나의 최선들을 만나게 해준, 저의 남편. 우리 민수.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주은이 표지모델을 한 '주부생활 3월호' 표지와 그의 표지 사진 촬영현장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는 "우리 인생에 믿기힘든 기회들이 놀랍게 종종 이루어지는 경우들도 있겠지만, 저에게, 잡지의 표지모델로 초청을 받게 되는 것은 더더욱 믿기 힘든 놀라운 사실"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어 "지금 주부생활 3월호에, 기적같이 이런 영광을 또 경험하게 됐다. 주부 생활에게 너무 감사한 기회 또 추억을 지금 제 나이에게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글을 남겼다.

또 그는 "요즘 모처럼 저에게 새로운 유튜브 채널도 시작한 계기도 있지만, 이렇게 주부생활이라는 우리나라의 최초이자 대표적인 여성지가 60주년을 맞이하면서, 매우 감사하면서도 한참 부족한 저를 더더욱 돌아보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순간들을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제 남편. 이 남자 덕분에, 상상도 못할 나의 최선들을 만나게해준, 저의 남편. 우리 민수. 너무 고마워"라며 남편 최민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깡주은' 채널을 시작해 현재 약 18.3만 명(25.03.05. 기준)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강주은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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