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도쿄에서 'NCT ZONE' 팝업스토어가 개최된다.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3월 14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 하라주쿠 'XYZ TOKYO(XYZ 도쿄)'에서 'NCT ZON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월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된 'NCT ZONE'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의 성공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당시 약 2만 명의 글로벌 팬이 방문한 만큼, 일본에서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무료로 운영되며, 방문을 희망하는 팬들은 'XYZ POP-UP'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예약 후 입장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3월 5일부터 시작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을 설치하면 게임 내 재화가 담긴 쿠폰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설치 인증 이벤트, 게임 내 NCT 멤버 카드 수집량에 따라 스페셜 카드를 지급하는 아카이브 이벤트 등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NCT 멤버들의 프레임이 담긴 네 컷 사진 포토부스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일본 팝업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티셔츠, 키링 등 신규 MD 상품도 선보인다.
테이크원컴퍼니 관계자는 “'NCT ZONE'에 보내주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일본에서 다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팝업스토어 관련 상세한 정보는 'NCT ZONE'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테이크원컴퍼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