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Do or Die'가 2024년 최고 스트리밍 곡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최근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국내 유일 저작권 시상식인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은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편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자리로,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시상식 결과, 임영웅 'Do or Die'가 2024년 한 해 음원 스트리밍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기록한 'Song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곡은 임영웅과 차리(차아린)가 작사했으며. 공개 이후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수상 결과는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물고기뮤직은 지난 1월 31일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임영웅 l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공개했다.
다양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임영웅 l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2024년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물들인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