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퍼스트 스탠드' 한국 개최를 기념해 한정 의류 컬렉션이 출시된다.
최근 라이엇 게임즈는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이스포츠 대회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irst Stand Tournament, 이하 퍼스트 스탠드)' 한국 개최를 기념해 '퍼스트 스탠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퍼스트 스탠드' 컬렉션은 대회를 상징하는 요소를 담은 프리미엄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특히, 'LoL' 이스포츠 아나운서 윤수빈&배혜지, 글로벌 중계진 등이 이번 컬렉션의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끈다. 모든 제품은 롤파크 라이엇 스토어(오프라인)와 무신사 스토어(온라인)에서만 선보인다.
한정판 넘버링을 새겨 오직 한국에서만 발매하는 '2025 First Stand 바시티 자켓'은 롤파크 라이엇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2025 First Stand 의류 3종(풀오버 후드티, 저지, 반팔티)'과 '2025 First Stand 액세서리 3종(볼캡, XL 마우스패드, 배지)' 등이 준비됐다.
이뿐만 아니라, 라이엇 게임즈와 무신사는 '무신사 First Stand 특별 기획전'을 열고 3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퍼스트 스탠드' 컬렉션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LoL' 이스포츠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