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다홍이 쳐다보는 눈빛이 찐남매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옷과 그에 맞는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박수홍의 딸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 옆에 자리한 반려묘 다홍이와 마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어지는 재이의 단독 사진에는 열정 가득 딸을 담고 있는 박수홍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더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다홍이도 많이 보고 싶어요", "투샷 너무 예쁘네요" 등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고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임신 과정을 공개했으며, 현재는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박수홍 개인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