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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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감춘' 박수진, 깜짝 근황?…'돌싱맘' 황정음보다 더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2.18 18:34 / 기사수정 2025.02.18 18:34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Plus·E채널 측은 18일 '솔로라서' 새 시즌 소식을 전하며 배우 황정음과 슈가 멤버들의 신년 모임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배우 배용준과 결혼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박수진에게 관심이 쏠렸다. 

박수진은 지난 2002년 슈가로 데뷔,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받았으며 각종 예능에서도 크게 활약했다. 

하지만 슈가의 활동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커리어를 쌓던 중 2015년 배용준과 결혼했고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뒀다. 

박수진은 여러 예능이나 MC 커리어로 주목받았지만, 결혼 후 각종 논란으로 비호감 이미지를 형성했다. 논란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 대중의 눈을 피해 특별한 활동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이들이 한국 생활을 일부 정리하고 미국 하와이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국에서 지낸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했지만, 다시 하와이로 돌아갔다는 전언이다. 

심지어 배용준은 활동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공식 홈페이지 도메인 기한이 만료되는 상황이 벌어져 은퇴설까지 불거지기도 했다. 

그만큼 대중의 관심이 오랜 시간 이어오는 가운데, 박수진이 '솔로라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는 슈가 신년 모임에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솔로라서'는 오는 3월 4일 오후 8시 40분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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