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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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늦둥이 딸과 보낸 '생일'…"조짐 보여" 걱정한 이유

기사입력 2025.02.17 09:0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늦둥이 딸의 데이트 현장을 공유했다.

16일 늦은 오후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할 조짐이 보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책 중인 이병헌과 늦둥이 딸의 뒷모습이 담겨 있으며, 흰 패딩으로 커플룩을 입고 있는 부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을 흐뭇하게 사진으로 남기면서도 육아 앞날을 걱정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82년생인 이민정은 2013년 8월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에 아들을, 2023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민정은 이병헌, 두 아이들과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 중이며, 그는 극 중 웨딩드래스숍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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