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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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힙통령' 장문복, 17일 현역 입대 ...장발 자른 이유 있었네

기사입력 2025.02.14 10:43 / 기사수정 2025.02.14 10:4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장문복이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결과 장문복은 오는 17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1995년생인 장문복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아웃사이더의 속사포 랩을 선보이며 '힙통령'이라는 밈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장문복은 래퍼로 활동했으며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아이돌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어 보이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2020년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가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하며 오랜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 

최근 장문복은 입대를 예고하며 홍대 모처에수 무료 공연을 진행하겠다고 알렸으며, 동시에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 머리를 자르고 짧은 머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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