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미국 유학 중인 딸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이른 오전 김희선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빨간색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악보와 바이올린 스티커를 덧붙인 것으로 보아 연주회를 즐긴 듯하다.
김희선은 최근 딸이 유학 중인 미국을 방문한 듯 미국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노란색 후드티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미국에 있는데 만날 수 있길", "딸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7년생인 김희선은 1993년에 광고로 데뷔했으며 2007년 10월 결혼해 2009년 1월 딸을 낳았다.
사진 = 김희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