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7 20:04 / 기사수정 2011.10.17 20:34

▲신지 커플사진 ⓒ 신지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코요태 신지 농구선수 유병재가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게임을 뛰든 안 뛰든, 그대 심장이 뛰고 있는 한 함께 뛰고 있는 거예요"라고 시작하는 유병재 선수를 향한 애정 어린 글을 게재했다.
또 "기죽지 말고 언제나 그랬듯이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야! 기회는 반드시 찾아와 줄 거예요. 늘 응원할게요. 얼굴 못 봐도 괜찮아! 당신에게 중요한 건 내가 아니라 운동이란 거 잊지마!"라는 응원 글을 적었다. 이어 "그 모습 하나만으로 난 충분히 버틸 수 있으니까 달릴 수 있죠? 내가 함께 달려줄게요. 힘내요♥"라는 애교 섞인 사랑의 메시지도 빼놓지 않았다.
이어 게재된 사진 속 신지와 유병재 선수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지의 앙증맞은 표정과 유병재 선수의 훈훈한 미소가 돋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멋지다", "진짜 커플이네요!", "완전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는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5월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지 유병재 ⓒ 신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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