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16 11:30 / 기사수정 2025.01.16 11:30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에서 세븐틴의 입맛 저격을 노린다.
16일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에 깜짝 방문한 세븐틴 호시, 원우, 우지가 특별 퓨전 메뉴를 맛볼 예정이다.
이날 점심 배식을 성황리에 마친 이광수와 도경수는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된장찌개를 저녁 메뉴로 내놓는다.
사장 이광수가 무심코 던진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된장찌개는 도경수에게 또 한 번의 도전이 된다는데. “무슨 음식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반신반의하는 도경수의 말에 정체불명 된장찌개를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도경수 표 특제 된장찌개를 필두로 저녁 메뉴가 착착 준비되던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손님 세븐틴이 등장해 이광수와 도경수를 놀라게 만든다. 세븐틴은 난생처음 들어보는 요리명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감자탕 스타일이 느껴진다”라는 묘한 식사평을 남겼다.

한편 이광수와 도경수는 일손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인력 채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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