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2.31 14:08 / 기사수정 2024.12.31 14:08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한혜진이 서장훈을 포함한 MC들에 스캔들 터질 시 동남아 비즈니스 항공권을 사주겠다고 선언했다.
3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56회에서는 2024년 마지막 날을 함께한 '연애의 참견' MC들이 2025년도 연애 소식을 기대한다.
한혜진은 “한 명이라도 연애를 시작하면 선물해주자”라고 제안했고, “스캔들이 터지는 날, 동남아 비즈니스 항공권 사주겠다”라고 선언한다. 이에 서장훈은 “확인할 길이 없다”라고 지적하자 “기자님들이 확인시켜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다음으로 29살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1년 2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같은 회사 선배였던 여자친구는 제 일이 아님에도 부당한 일에 맞서 할 말을 하던 그녀의 모습이 멋있어 보였고, 고민남의 기획안을 하나하나 지적하는데도 기분이 나쁘기보단 설레기까지 했다.
여기에 고민남의 고백에 “외모가 이상형은 아니다”라면서 솔직하게 말하는 그녀의 성격이 더욱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헤어스타일을 바꾼 고민남이 여자친구에게 셀카를 찍어 보냈고 뜨뜻미지근한 반응에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여자친구의 솔직하면서도 직설적인 평가를 듣고 보니 헤어스타일이 이상해 보였고, 결국 다시 머리를 정리하기도 한 고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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