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한예슬이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으며 섹시함을 발산했다.
11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몸에 딱 달라붙어 옆이 트인 드레스를 입은 한예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풀뱅의 앞머리와 긴 생머리가 고혹적인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끈다.
트임 사이로 늘씬한 각선미와 자태를 드러내며 마치 시상식을 연상케하는 포스에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입술 마크의 이모지를 덧붙이며 섹시함을 과시했다.
한편, 1981년생인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환상의 커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의 프리랜서 류성재와 혼인신고 후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신혼 여행을 공유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한예슬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