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9 11: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가 MBC '쇼! 음악중심' MC로 복귀했다.
티파니와 유리는 8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끝무렵에 깜짝 출연했다.
기존 MC인 티아라 지연 및 미쓰에이 수지가 이날 진행자로서 마지막 방송을 가지며, 새 MC로 티파니와 유리를 소개했다.
지연은 "오늘이 MC 마지막 무대"라며 "저희는 이렇게 가지만 새로 오시는 분들 때문에 걱정 없이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유리와 티파니를 호명했다.
특히 티파니와 유리는 지난해 7월 말 '쇼! 음악중심' MC를 그만 둔 지 1년3개월 만에 이 프로그램 진행자로 복귀 해 눈길을 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깜짝 놀랐다", "유리와 티파니가 다시 컴백할 줄 몰랐다",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와 유리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7월 말까지 '쇼! 음악중심' MC를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유리,티파니 ⓒ M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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