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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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깨볶는 일상 "♥이효리가 굴전 해줬다…굴 신선한 시기"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4.12.09 16:42 / 기사수정 2024.12.09 16:42

윤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이상순이 이효리와의 일상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DJ이상순이 청취자들의 사연가 신청곡을 소개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순은 "어제 친구들을 만났는데 제 라디오 잘 듣고 있다고 하더라. 보통 차에서 듣는다고 하던데 그 이야기를 듣다가 '우리 청취자 분들은 어디서 뭘하면서 이걸 들으시지'라는 생각을 잠시 하면서 궁금해졌다"라며 이와 관련한 사연들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식사를 하며 듣는다고 하자 이상순은 "저도 집에서 아내가 해주는 굴전을 먹었다. 굴전이 아주 좋은 메뉴다. 지금 굴이 신선하다"라며 가수 이효리를 간접 언급했다.

이날 그는 가평의 한 거리를 소개하며 산책과 동시에 명언을 읽을 수 있는 곳이라고 추천했다. 그는 "저번에도 제가 이야기 했지만 책이란 건 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좋더라. 책방 같은에서 골라 사는 것도 좋지만 인터넷으로 사는 게 더 좋다"라며 책 쇼핑 방식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이상순, 안테나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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