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이 짙은 쌍꺼풀을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7일 박수홍은 "순둥재이 천사재이 힐링이다홍 내 생애 딸이라니! #박수홍 #대박"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재이 양은 박수홍이 토닥이자 잠에 들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 심쿵을 유발했다.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하며 쏟아지는 잠을 참아내고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했다.
특히 앵두같은 입술과 짙은 쌍꺼풀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완전 많이 컸어요", "재이 너무 예쁘다", "아빠 판박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했다. 지난 10월 딸 전복이(태명)를 품에 안았고, 이름은 '박재이'로 결정했다.
사진=박수홍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