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원진아가 겨울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원진아는 "본격적으로 겨울나기를 시작해볼까나아"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카페 내부 풍경, 색칠하다 만 그림책, 완성한 퍼즐 등이 담겨있다.
특히 알록달록한 파자마를 입고 있는 원진아의 모습은 깜찍함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옷이 정말 귀엽고 장식도 귀여워요, 메리 크리스마스", "색칠 공부 같이 해요", "와!! 동그란 퍼즐 뭐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진아는 대만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피아노 천재인 음대생 유준(도경수 분)이 캠퍼스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연주하던 정아(원진아)를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사진=원진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