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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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간호사 변신, '백의의 천사' 포스

기사입력 2011.10.04 11:24 / 기사수정 2011.10.04 11: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백의의 천사'로 대 변신한다.
 
KBS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 '영광의 재인'에서 박민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백의의 천사'로 거듭나기 위해 명랑하게 살아가는 윤재인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민영은 극중 간호조무사인 윤재인 역을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긴 머리 스타일을 버리고 단정한 단발머리로 과감하게 변신해 아픈 환자를 정성을 다해 돌보는 간호조무사로서의 면모를 펼쳤다.
 
특히 박민영은 극중 간호조무사 역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바쁜 촬영시간 틈틈이 간호조무사들의 시범을 보고 익히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2군 야구선수 출신에 가진 것 없는 빈털터리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세상의 4번 타자이고 싶은 '순수 자뻑남' 김영광(천정명 분)과 천성이 밝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절대 긍정녀' 윤재인이 자신들의 운명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인생에 관한 감사와 행복의 법칙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은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1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민영 ⓒ 김종학 프로덕션]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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