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2 20: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빅토리' 박용구가 팀워크를 방해하는 멤버로 선정됐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는 팀워크를 방해하는 멤버들에 대한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 팀 멤버 9명 중 박용구를 제외한 8명은 박용구를 팀워크를 방해하는 멤버로 꼽았다.
이에 박용구는 "앞으로 나한테 많은 기대하지 마세요"라며 "내가 이런 말 듣고 열심히 할 마음이 생기겠어요"라고 말했다.
앞서 박용구는 팀멤버들과 잦은 마찰로 불화를 일으켰다.
특히 박용구는 방을 어지럽히는가 하면 잘 씻지 않아 같은 방을 쓰는 출연자들의 불만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자 도전자들도 박용구가 팀 분위기를 흐리고 방해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발전용 자전거 5시간 돌리기 미션을 시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용구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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