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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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송혜교, "성격이 많이 변했다"

기사입력 2011.10.01 22: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오늘’ 주연배우인 송혜교와 남지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혜교는 '오늘' 시나리오를 보고 먼저 감독에 연락했다는 것과 관련해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샀다.

송혜교는 "좋고 싫은 게 분명해졌다"고 덧붙이며 과거 수줍음을 많이 타던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은 농담 삼아 과거 송혜교의 매력이 낯설어해 사람들 상처주고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하는 거였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와 남지현이 출연한 영화 '오늘'은 오는 10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송혜교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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