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1 22:4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오늘’ 주연배우인 송혜교와 남지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혜교는 '오늘' 시나리오를 보고 먼저 감독에 연락했다는 것과 관련해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샀다.
송혜교는 "좋고 싫은 게 분명해졌다"고 덧붙이며 과거 수줍음을 많이 타던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은 농담 삼아 과거 송혜교의 매력이 낯설어해 사람들 상처주고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하는 거였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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