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23:58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대회' 3-4위 전에서 호주를 3-1(25-22, 16-25, 26-24, 25-20)로 제압했다. 전날 이란에 석패한 한국은 호주를 꺾고 3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2005년 이후 4개대회에서 연속 3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준결승전에서 홈팀 이란에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예선전에서 2-3으로 패했던 호주에 설욕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은 전광인의 고공 강타와 신영석의 속공으로 1세트부터 호주를 압도했다. 이란과의 준결승전에서 범실이 많았던 서브도 비교적 잘 들어가면서 호주의 리시브를 흔들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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