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31 23:08 / 기사수정 2024.08.31 23:08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남보라가 손소독제 사업을 정리했다.
31일 남보라의 개인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여배우가 혼자 스케줄 다니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적응 중인 남보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보라는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기차에서 끼니를 해결하며 "하루가 끝나질 않는다. 오늘은 정말 잠을 잘 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룹홈에서 지내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갈비찜, 진미채, 멸치볶음 등의 반찬을 만들어 생리대 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근황 또한 공개됐다.
이후 남보라는 한 사무실에서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사업을 시작하며 샘플링 했던 제품들을 공개하던 남보라는 "추억이다. 내가 진짜 열심히 살긴 했다"라며 감상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주 제품이었던 손 소독제를 소개하며 "네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었다. 향이랑 기능도 모두 달랐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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