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30 14: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보컬듀오 다비치가 새로운 거취를 찾았다.
29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소처럼 일하다 특이점이 온 34세 싱글 여성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강민경은 새 소속사와의 동행을 약속하며 첫 미팅을 가졌다. 강민경과 이해리는 새 소속사 대표에게 방송, 행사, 공연 등 인수인계하면서 활동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소속사 대표는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는 싱글 하나 저도 나오고 연말 콘서트까지 하면 좋을 것 같다"며 다비치의 하반기 계획을 설명했다. 이해리는 이에 "저희는 그냥 곡이 좋으면 된다. 다른 거 장르고 뭐고 그냥 좋으면 된다"고 했다.
다비치의 새 소속사명은 'WMMM'이며 'We Make Magical Moments'(마법 같은 순간을 만든다)라는 뜻을 내포한다.
이해리는 "아마 대표님이 성취감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가수가 아닐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강민경은 "성취감과 함께 '왜 안 되지' 할 때도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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