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24 19:11 / 기사수정 2024.07.24 19:11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효연이 가수 생활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는 '끼 부리는 창빈 / 밥사효 EP.0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스트레이키즈 창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소녀시대 효연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창빈이 JYP 신사옥을 언급하자, 효연은 "우리 회사도 우리가 잘 될수록 점점 좋은 곳으로 가더라"라고 전했다.
효연은 "SM이 중간에 청담에 있었을 때가 있었다. 그때 저희 소녀시대 지분은 정말 99%까지라고 얘기할 수 있다"라며 "근데 지금 성수동으로 옮겼는데 그거는 저희가 아니고 이제 에스파랑 NCT 지분이다. 저희 지분은 거기 많이 없다"고 밝혀 웃픔을 자아냈다.

이후 창빈은 효연에게 "가수를 몇 살까지 하고 싶으셨냐"라고 물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