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6.28 15:07 / 기사수정 2024.06.28 15:07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후 몸상태를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께 둘째 '복덩이(태명)' 임신 소식을 전한다.
평소 며느리가 일, 육아, 살림, 공부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누구보다 바쁘게 지내는 것을 잘 아는 시부모님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이정현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위해 특급 보양 요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과 남편은 시부모님께 서프라이즈로 처음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시부모님은 놀라면서도 "축하한다", "우리 며느리 고생했다", "몸은 좀 어때?"라며 며느리 이정현을 살뜰하게 챙겨 주신다.
이에 이정현은 "요즘 너무 피곤하고 너무 배고프다"라며 "서아 때처럼 입덧이 심하게 오면 어쩌나 걱정이다"라고 털어놨다.

이때 시어머니가 "먹고 싶은 것 있으면 꼭 말해야 한다"라며 "친정에서 좋은 재료가 올라와서 가져왔다. 경상도식 탕국을 끓여주려고 준비해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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