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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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PD, 깜짝 근황 "다 망했다...할명수 구독 끊고, 노빠꾸"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4.06.11 13:50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연예가중계' PD가 '라디오쇼'에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1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김태진과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가중계'의 PD가 깜작 등장했다. 

이날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를 진행하던 도중, 한 청취자가 전화를 걸어 본인이 '연예가중계' PD였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연예가중계' PD의 등장에, 20년동안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출연했던 김태진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김태진은 의심을 하다가도, PD의 휴대폰 번호 뒷자리와 이름을 대조하더니 "어 맞네? 진짜네?"라며 진짜 '연예가중계' PD임을 입증했다.



박명수는 PD에게 "'연예가중계' 끝나고 어떻게 살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PD는 "많이 힘들게 살았다. 유튜브도 하고, 말도 안 되는 거도 하고, 여기저기 굴러다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연예가중계' 끝나자마자, 태진이 형이랑 이것 저것 해보려는데 다 잘 안된 것 같다. 망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가 방송사 콘텐츠의 현황을 묻자, PD는 "요즘 방송이 시니어 쪽 타겟이 많다. 그래서 젊은 층 타겟 예능도 많이 없어졌고, 젊은 층은 또 짧은 걸 원하니까 유튜브로 넘어간다. 힘들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박명수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는 어떻게 평가하냐고 묻자, PD는 "박명수 씨 유튜브는 사실 초반에 보다가 구독을 끊었다. '노빠꾸' 등 다른 콘텐츠가 재밌는 게 많아서"라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이에 맞서 박명수는 "이번주에 새로운 부캐 차은수가 나오는데 관심을 가져달라. 근데 '할명수' 구독 끊었다고 해서 기분이 안좋다. 나도 끊을 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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