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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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몸매 노출한 아찔 의상…대만 연예인도 '심쿵'

기사입력 2024.05.26 07:26 / 기사수정 2024.05.26 07:2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대만에 진출한 치어리더 안지현이 러블리한 자태를 과시했다. 

안지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에 "두번째 '동급생' 출연했어요. 켄 형제와 신야가 제게 중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어요"라며 "다른 멤버들과 즐겁게 녹화했으니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의 대만의 유명 예능프로그램 '동급생'의 녹화를 진행했다. 그는 그린 컬러의 크롭 의상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치어리더로서의 매력을 한층 살렸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안지현은 '동급생' 진행자인 켄 형제, 신야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언니 의상이 너무 상큼하네요", "대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네", "안지현 몸매는 인정", "대만 톱스타 탄생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안지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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