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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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죽을수도"…이지혜, ♥문재완 건강검진 결과 언급 (관종언니)

기사입력 2024.05.03 18:07 / 기사수정 2024.05.03 18:07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건강검진 결과를 언급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시누이만 두명! 이지혜 막둥이 남동생 드디어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가족들과 함께 동생의 상견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던 이지혜는 "사실 언니랑 우리 조카 보고싶어서 기다렸는데, 좋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갓 구운 빵을 맛보며 "맛있다"라고 연신 감탄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을 향해 "여보, 우리 사이가 조금 좋아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그러자 문재완은 "사이가 좋아진 김에 빵 하나만 조금 먹어볼까"라며 빵을 베어물었다.

문재완은 빵을 살짝 맛본 뒤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는 "왜 빵을 조금 먹냐면, 건강을 위해서다"라고 운을 뗐다.

이지혜는 "우리 남편 지난번 건강검진 결과 듣지 않았냐"며 "자다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남편 오래 살아야 해서 운동, 식단 한다"고 설명했다.

영상 말미 이지혜는 "우리 언니랑 일주일 타이트하게 보냈는데, 정신없이 바빴지만 즐거웠다. 우리 조카랑도 추억도 많이 만든 것 같다"며 오랜만에 가진 가족들과의 시간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겸 유튜브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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