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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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10kg 감량…신봉선·엄지윤, 재치에 미모 더한 '다이어트 성공'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5.01 17:04 / 기사수정 2024.05.01 17: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과 엄지윤 등 최소 10kg 이상을 감량한 개그우먼들의 사연이 전해지며 주목 받고 있다. 재치와 더불어 미모까지 더하고 있는 이들의 활약상에도 관심이 모인다.

신봉선은 1일 자신의 SNS에 "2주 뒤 광고 촬영을 위해. 올 여름 준비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단 관리에 돌입한 신봉선이 먹고 있는 샐러드 등 다이어트 음식과 다이어트 보조제 등이 담겨 있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던 신봉선은 체중을 11kg 넘게 감량한 것은 물론, 표준치를 간신히 넘긴 19%대의 체지방률 등 BMI와 체지방 수치를 전하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4월 30일에도 신봉선은 '다이어트 성수기'라고 직접 밝히며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모습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층 갸름해진 얼굴 라인이 단발머리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지며 이전보다 더욱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SNS를 통해 일상 및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꾸준히 알려온 신봉선에게 절친한 동료 송은이도 "소멸하겠다"고 감탄하는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현재 MBC 예능 '복면가왕'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등으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신봉선에 이어 엄지윤도 체중을 10kg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엄지윤은 최근 진행된 SBS FiL·SBS M·SBS FiL UHD 새 프로그램 '취향zone중'(이하 '취향존중') 첫 촬영에서 허경환, 배윤영과 첫 만남을 가졌다.



허경환은 개그맨 후배인 엄지윤과 근황 토크를 나누며 "정말 예뻐졌다"고 거듭 칭찬했고, "핫해지기 전보다 몇 kg을 감량했냐"고 물었다.

이에 엄지윤은 "10kg 정도 감량했다"고 답했고, 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며 자신의 키를 "168cm"라고 전했다. 

엄지윤의 다이어트 성공 근황은 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취향존중'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엄지윤은 2018년 KBS 3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개그맨 직업에서 비롯된 기본적인 재치와 유머에 더해 더욱 건강하게 자신의 외모를 가꾸며 매력을 더해가는 개그우먼들의 다이어트 성공 근황에 대중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는 중이다.

사진 = 신봉선, 엄지윤, SBS FiL·SBS M·SBS FiL UH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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